{"type":"txt","text":" CAU ART","font_size":"40","font_weight":"bold","font_family_ko":"Nanum Barun Pen","font_family_en":"Barlow","color":"#ffffff","letter_spacing":0}
  • ABOUT
  • 일정공지
  • 전시분야
  • 공연분야
  • 작품판매
  • 예술인소통
  • {"google":["Barlow","Libre Baskerville","Roboto"],"custom":["Noto Sans KR","Nanum Barun Pen"]}
    ×
     
     
    섹션 설정
    {"type":"txt","text":"CAU ART","font_size":"20","font_weight":"bold","font_family_ko":"Tmon Monsori","font_family_en":"Nixie One","color":"rgb(0, 0, 0)","letter_spacing":0}
  • ABOUT
  • 일정공지
  • 전시분야
  • 공연분야
  • 작품판매
  • 예술인소통
  • 최성우

     

     

    나는 내 주변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그리는 사람이다. 호기심은 그리 대단한 건 아니다.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기본적인 사고의 시작점이 호기심이다. 이유는 간단하다. 지금 당장 왜? 라는 질문을 던져보면 된다.

    아이들은 그렇게 왜요 라는 말을 배우게 된다. 어렸을 적, 호기심 많은 꼬맹이의 입장에서도 생각했겠지만, 시간이 꽤 흐른 지금에 와서도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는 한결같다.

   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은 세상에 나의 의지대로 태어나지 못했다면, 적어도 남은 일생은 자주적인 호기심으로 살겠다.

    먼저 나를, 그 다음은 내 주변을, 내 주변이니 내 방 혹은 내가 도시에 사니 주변 건물과 빌딩, 가로등 등 그림을 그리려고 생각했던 모든 이야기들을 나름대로 흩뿌려 놓았다.

    애초에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는 과정이 그리 순탄치 않다는 걸 알 것이다. 말을 그렇게 하면 욕을 먹겠지만, 그림은 그 자체로 동시다발적인 언어이다. 공간의 언어이니 보고 느낄 수 있다.

    나의 그림은 그 안에 글과 함께 파편적인 메시지를 담아 그림 속 장면들을 연결한다.

    매 순간의 일기처럼

    작품 구매를 희망하시는 분은

    예술대학 학생회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.
    @cau_art2021

    {"google":["Barlow","Libre Baskerville","Roboto","Nixie One"],"custom":["Noto Sans KR","Nanum Barun Pen","Tmon Monsori"]}{"google":["Barlow","Libre Baskerville","Roboto","Nixie One"],"custom":["Noto Sans KR","Nanum Barun Pen","Tmon Monsori"]}
    {"google":[],"custom":["Noto Sans KR"]}
    간편하게 만드는 무료 홈페이지 큐샵
    시작하기